[ 다시새날의 투명한 다짐 ] > 자유게시판

후보들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는 선거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비방과 비난을 넘어서는 억측과 음해성 소문에 휩쓸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직에서 총선을 준비하는 지역이 42여개가 넘다 보니 근래에 조직의 "상임대표가 공천 장사를 한다."
라는 음해의 말까지 있습니다.

우리 조직은 자금 운영에 말썽의 소지조차 줄이기 위하여 중앙본부 차원에서는 일반회원들한테 회비조차 걷고 있지를 않았습니다.

다만 명예훼손 및 음해의 말들로 법적인 분쟁으로까지 펼쳐지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22년 6월 지선을 끝나고 나서 당시 3년 동안 해왔던 조직의 상임대표가 다른 사람에게 상임대표 자리를 이임하려고 하는 과정 속에서 공동상임대표를 맡았던 000씨가 모금 및 회비를 개인통장으로 걷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 당사자가 공동 상임대표 자리를 놓지 않으려고 버티다 보니 사고 이후 한 달 후에나 간신히 퇴출을 시켰습니다.

그러다보니 모금액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기에 그만큼 피해를 입은 회원들도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일로 사람을 착각하여 상임대표를 비난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돈받은 사람이 윤세범 상임대표가 맞는가?" 라고 반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상임대표로써 윤세범은 조직역할을 하기 위하여 개인통장조차 만들지를  않았습니다.
이제까지 임원들 몇몇 분들의 자발적  년회비만 가지고 어렵게 운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상임대표로써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를 드립니다.

이런 일을 겪었기에 더 조심하게 되었지만 전국조직이다 보니 경비를 지출할 때가 많이 생기게 되더군요.

그래도 조금 더 투명하고 엄격하게 하려고 '사단법인'을 운영하려고 합니다.

당대표님과 함께 단일대오로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